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기능 손상이 진행되어 '정신이 없어진 것' 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는 치매는 지적능력과 사회적 활동을 할수있는 능력을 소실한 것으로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힘들게 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치매 자가진단을 통해 예방과 빠른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대한치매협회에서 밝히는 치매 자가진단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건망증이 심해진다.
* 새로운 정보를 배우거나 지시사항을 따르지 못한다.
* 같은 이야기를 계속해서 반복하거나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되풀이한다.
*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하고 말이나 글을 끝내지 못한다.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한다(횡설수설한다).
*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감추고 또는 다른 사람이 물건을 훔쳤다고 비난한다.
* 시간개념이 흐려진다.
* 다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 공포, 초조, 슬픔, 분노 그리고 불안을 보인다(감정의 변화가 심하다).
* 음식 만들기, 식사하기, 운전 또는 목욕하기 등 일상적인 일들을 하지 못한다.
* 새로운 정보를 배우거나 지시사항을 따르지 못한다.
* 같은 이야기를 계속해서 반복하거나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되풀이한다.
*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하고 말이나 글을 끝내지 못한다.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한다(횡설수설한다).
*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감추고 또는 다른 사람이 물건을 훔쳤다고 비난한다.
* 시간개념이 흐려진다.
* 다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 공포, 초조, 슬픔, 분노 그리고 불안을 보인다(감정의 변화가 심하다).
* 음식 만들기, 식사하기, 운전 또는 목욕하기 등 일상적인 일들을 하지 못한다.
이중에 몇가지 이상의 행동을 보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위와 같은 사항들이 치매 환자의 증세들을 모아둔 것이므로 본인에게 해당되는 것이 많고 그 증상이 차차 심해진다면 치매를 충분히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본인이 몇개의 항목에 해당되는지 새로운 치매 자가진단 방식을 적용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필요한 전화번호를 찾아서 전화하는게 어렵다
2) 상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골라 정확한 액수를 지불하는게 어렵다
3) 재료를 준비해서 요리를 하거나 혼자서 밥상을 차리는게 어렵다
4) 청소, 설거지, 집안수리, 손빨래 등 집안일을 예전처럼 하지 못한다
5) 버스, 전철, 택시를 혼자서는 이용하지 못하고 타인이 도와줘야 한다
6) 혼자서는 걸어서 가까운 상점이나 약수터를 갔다오지 못한다
7)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의 약을 챙겨서 먹지 못한다
8) 공과금을 내거나 통장관리, 재산관리를 혼자서 하지 못한다
9) 머리빗기, 면도, 화장등 몸단장을 혼자서 하지 못한다
10) TV, 세탁기, 청소기, 헤어드라이기 등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못한다
11) 옷, 안경, 지갑,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혼자서 관리하지 못한다
12) 열쇠나 비밀번호를 이용해 대문을 정확하게 열거나 잠그지 못한다
13) 사전에 계획된 집안 행사 등 모임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한다
14) 최근 한달동안 있었던 국내외 중요 뉴스를 기억하지 못한다
15) 예전부터 해오던 화투, 장기, 바둑 등 취미생활을 잘 하지 못한다
위의 항목중 8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전문가에게 상담받아볼 것을 권유하는 것으로 이것도 대한치매협회에서 제시한 치매 자가진단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건망증으로 인해 치매를 걱정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건망증과 치매는 다르며 그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건망증은 과거의 기억에 대해 힌트 같은 정보를 제공하면 기억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으나 치매는 그 일 자체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치매에 해당됩니다.
치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치매 자가진단을 통해 치매테스트를 실시하고 전문의료기관을 통해 빠른 조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