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안내입니다.
대부분의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대신 신용카드에 비해 혜택이 적고 그나마 있는 혜택은 전월사용실적이나 월간 한도를 따져봤을때 그리 좋은 혜택이라 생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소개해드리는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는 전월실적, 월간한도를 정해두지 않고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복잡한 혜택보다 그냥 사용할때마다 단순하게 캐시백 해주는 카드를 원하는 분들께 안성맞춤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국내가맹점은 0.5%, 해외가맹점은 1.0%로 캐시백 한도없이 사용하는만큼 돌려받을수 있으며 일반적인 캐시백은 결제월에 모든 캐시백이 합산되어 들어오지만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는 결제후 2~3일 이내에 할인된 금액이 들어옵니다.
이뿐아니라 미리 말씀드린데로 지난달 실적에 관계없이 캐시백되며 연회비도 무료입니다. 다만 국내외 겸용의 국제현금카드로 신청할 경우 신규 발급에 한해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영업점 방문없이 인터넷 무방문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1만원이고 영업점 방문은 5만원의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해외를 자주 왕래하거나 오래 머물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수수료가 발생하더라도 필요할때 유용하게 쓸수 있는 국제현금카드 기능이 좋지만 가끔 해외여행을 가는 정도라면 일부러 국제현금카드를 받는게 좋을지 생각해보시고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여러 은행에서 출시된 각각의 체크카드마다 이것저것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막상 해당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는 카드 쓰면서 머리 복잡할일이 없을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