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눈은 깨어있는 내내 많은것을 바라보고 정보를 뇌신경에 전달하느라 피로를 느끼기 쉬운데요 쌓여가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지 않고 계속해서 혹사시킬 경우 시력저하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시간이 늘면서 이러한 위험은 높아지고 있는데 시력 좋아지는 법 5가지를 소개해드릴테니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1. 시력 좋아지는 음식 섭취
평소 시력 좋아지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이러한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당근과 블루베리 그리고 결명자, 치즈, 연어를 들 수 있는데 먼저 당근부터 살펴보면 당근에 함유된 비타민 A와 카로틴 성분은 체내 흡수되어 시각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력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항산화능력이 탁월하고 눈의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예방하며 망막세포안 자주빛 색소를 생성시켜주어 시력을 개선하는데 기여하죠. 그리고 결명자는 오랜 기간 복용하므로써 눈이 맑아지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타민 A, C, 카로틴, 캠페롤 성분이 시력감퇴를 억제하고 어둡고 침침한 현상을 없애는데 기여합니다.
이 밖에 치즈도 풍부한 비타민A와 철분을 함유하여 시력저하를 막는데 기여하고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눈에 발생할수 있는 질병을 막고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어두운 녹색잎이 많은 채소를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2. 시력 좋아지는 운동
눈에도 운동이 필요합니다. 눈을 감고 천천히 안구를 움직여주거나 눈을 뜬채로 눈동자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천천히 움직인 후 다시 반대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동작을 반복해 주는데 이러한 운동은 약 2분 정도 시간을 내주는게 좋습니다.
위와 같이 8자 모양으로 눈동자를 굴리거나 각진 형태로 눈동자를 움직이는 것도 시력 좋아지는 법이니 마찬가지로 2분 정도 따라해보시면 좋습니다.
시력 좋아지는 운동으로는 위와 같은 방향으로 눈동자를 움직이는 방법도 있으니 시간날 때 편안한 마음으로 눈동자 운동을 해주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3. 원근 조절
의자에 앉거나 벽면에 서서 3가지의 거리를 두고 사물을 바라보며 집중하는 훈련을 합니다. 먼저 손가락을 눈앞의 약 25~50cm 거리에 두고 10~15초간 집중해서 바라봅니다.
이후 거리를 좀더 늘려가는 방식으로 반복하는데 3~6m 거리를 10~15초 똑같이 집중해서 바라보다가 거리를 늘려주고 마지막에는 먼 산을 같은 방식으로 바라보면 좋은데 이러한 과정을 5회 정도 반복하면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4. 수분 유지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1회용 안약을 휴대하면서 넣어주거나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하여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눈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눈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는데 기여합니다.
5. 눈의 혈액순환
현재의 시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눈이 피로해지면 잠시 눈을 마사지 해주거나 따뜻한 수건을 눈위에 올려두고 있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양손을 비벼 마찰을 일으킨후 온열감을 눈에 대주면 좋으며 손가락으로 5초간 눈동자를 지긋이 눌러주는 것도 효과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