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샬루트 21년산 정보입니다.



양주 선물 하려는 분들 중에 로얄 샬루트 위스키를 고려하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조금 특별한 병에 담긴 고급 스카치 위스키로 국내에서 고급술로써 인지도도 높고 가격도 비싼편이라 선물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만한 술이죠.



로얄 샬루트는 38년산도 있지만 세계적으로 21년산이 보다 많이 팔리는데 아무래도 가격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로얄 샬루트 21년산 가격은 구매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구입 방법이죠.



상단을 보시면 신라면세점에서 제공하는 인천공항 주류예약 서비스인 PRE Pick 서비스를 통해 구입할수 있는 로얄 샬루트 21년산 가격인데 700ml 한병에 약 11만8천원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고 1000ml 짜리는 약 16만9천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2병 세트상품으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한데 상단에 보시는바와 같이 700ml 짜리 2병은 약 20만7천원이고 1000ml 용량을 2병 세트로 구매하면 약 29만6천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죠.



하지만 면세점 이용은 해외로 나갈 때 이용할수 있으므로 여행이나 출장계획이 없다면 국내 주류매장이나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가격은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40만원 수준으로 면세점 가격의 2배 이상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선물받은 사람들이 되파는 것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고나라 같은 카페나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 등에서 구할 수 있는데 선물하는 경우라면 포장상태가 무척 중요하니 되도록이면 직접 수령하는 방식으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이럴 경우 운좋으면 면세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구입할수도 있죠.



또한 로얄 샬루트 21년산을 양주 선물로 고려한다면 선물을 전해드리면서 약간의 지식을 가지고 이 술에 대해 얘기해주면 가치가 높아질텐데요 로얄 샬루트는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리고자 하는 시바스 브라더스의 찰리 줄리안(Charles Julian)이라는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 탄생한 술입니다.



로얄 샬루트 21년산 병색상은 붉은색, 푸른색, 녹색으로 이는 각각 영국 왕실 왕관에 달려 있는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를 상징하며 흰색이나 검정색, 갈색도 있지만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제작된 한정판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예전 박정희 대통령이 좋아했던 술이라고 알려진만큼 어르신들께 선물한다면 좀 더 가치를 인정받기 좋을 수 있으니 양주 선물을 고려한다면 로얄 샬루트 21년산 가격 참고하여 선물해보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