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피물집 처럼 보이는 입안 점액낭종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입술을 깨무는 습관이나 음식을 먹을 때 입안에 상처가 발생해서 하얀 물집이나 피물집 처럼 보이는 입안 점액낭종이 생길 수 있는데 입술을 깨무는 부위가 아래쪽이다보니 주로 입술 아래쪽에서 발견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거의 없기도 하고 심하지 않을 경우 모르고 그냥 지나칠때도 있으며 눈에 띄더라도 잠시 걱정은 하지만 그냥 지나치는 분들도 많은데 입안 점액낭종이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어떻게 조치해야하고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입술이나 입안 점액낭종은 점액류라고도 하는데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입술을 깨무는 행동을 하거나 상처로 인해 입술로 분비되는 점액 물질이 배설관의 폐쇄나 협착에 의해 점막 아래쪽으로 고이면서 허연 물집이나 붉은 피물집처럼 보이는 것인데 신체기관이나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증상은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몇주정도는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되 이빨 등으로 스스로 터트리려 하거나 혓바닥 등으로 자꾸 자극을 주는 행위와 키스는 삼가하는게 좋고 뜨겁거나 매운 음식같이 입술에 자극을 줄만한 음식도 되도록이면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입안 점액낭종으로 인해 미관상 보기 안좋고 불편을 느끼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데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치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자연치유되거나 병원에서 조치한 이후에도 재발위험성이 따르는데 특히 평소 침이 부족하고 건조할 경우 재발 위험이 높으므로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 섭취에 신경쓰고 구강 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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