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로밍 원패스, 티로밍 원패스 상품안내입니다.


해외출국시 T로밍 원패스 상품 어떨까요?


해외여행을 비롯해 출국할일이 있을때 자동로밍 상태로 출국해도 되지만 데이터 요금에 대한 압박이 있어 T로밍 원패스와 같이 로밍전용 상품에 가입하고 출국하는게 좋은데 여러자기 티로밍 상품중 일일 사용량에 따른 요금부과 방식의 상품인 T로밍 원패스 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K텔레콤 가입자가 이용할수 있는 티로밍 원패스 상품은 일반형, 기간형, 프리미엄, 플러스 상품으로 분류해볼수 있으며 각각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또한 가고자하는 국가에 따라 LTE가 가능한 나라(80개국)가 있고 3G를 이용해야 하는 나라가 있으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T로밍 원패스 일반형

티로밍 원패스 일반형에는 T로밍 OnePass100, 150, 250의 상품이 있는데 뒤에 붙는 숫자는 하루 사용할수 있는 LTE/3G 데이터 용량을 의미합니다.



T로밍 원패스 100인 경우 하루 9,900원의 요금으로 100MB 용량의 LTE/3G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고 100MB를 초과할 경우 속도가 200Kbps 이하로 제어된 상태에서 이용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150상품은 150MB 제공을 의미하며 요금은 13,200원/일 이고 250상품은 하루 250MB 데이터 제공하고 요금은 16,500원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을 감안하여 티로밍 원패스 상품을 가입하시면 됩니다.



T로밍 원패스 기간형

티로밍 원패스 기간형 상품은 데이터 제공량 및 요금은 일반형과 같지만 가입시 적용기간을 설정하여 설정한 기간동안만 이용하도록 하는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4박5일의 해외 일정중 하루는 온종일 호텔에서 머물며 수영만 하거나 호텔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느라 외출하지 않는다면 호텔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어 로밍이 필요없기 때문에 이러한 기간을 제외하고 설정할수 있습니다.



T로밍 원패스 프리미엄

이 상품은 데이터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전화통화 요금도 포함하는 상품인데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전세계 42개국에서 데이터는 하루 100MB를 LTE/3G로 사용할수 있고 음성발신은 분당 500원의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할수 있는 상품입니다.


사업이나 업무차 출국하는 경우 국내와 통화하는 경우가 많은분들은 가입해볼만한 상품이며 가격은 13,200원입니다.



T로밍 원패스 플러스

이상품은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사용할수 있는 상품으로 프리미엄 상품과 비슷하게 음성발신에 혜택을 주는 상품인데 1일 100MB의 LTE/3G데이터와 음성발신 5분가량이 주어지는 상품이며 가격은 프리미엄과 동일합니다. 



지금까지 티로밍 원패스 상품에 대해 살펴봤는데 많은 분들이 통신사 로밍상품에 가입할지 포켓와이파이를 이용할지 고민하실겁니다. 어떤 상품을 선택하든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세히 검토후 좋은 결정 하시기 바라며 데이터 사용을 즐기는 분이라면 반드시 로밍상품에 가입하고 출국하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