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파손보험 폰세이프4 정보입니다.

SKT 파손보험 폰세이프4 보상 범위 및 가입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값비싼 휴대폰을 구입하고 이른 시기에 분실하거나 파손된다면 그만큼 속상한일도 없을텐데 통신사는 이러한 염려로부터 안심할수 있도록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고 SK 역시 폰세이프4 라는 이름으로 파손, 분실, 도난에 대해 안전장치를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폰세이프4를 가입하기 위해선 신규가입 및 기변, 번호이동후 3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고 종류도 여러개라 어떤 보험상품을 가입하는게 좋을지 헷갈릴수 있는데 오늘 SKT 파손보험 상품에 대해 알아볼테니 참고해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SKT 휴대폰 보험은 분실/도난의 전손 보험상품과 파손의 분손 보험상품으로 나뉘는데 휴대전화가 완전 파손되어 수리불가 상태가 되면 분손이 아닌 전손 보험상품이라야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먼저 파손 전용 보험 상품부터 살펴보면 폰세이프4 R플랜-파손형, A플랜-파손형, E플랜-파손형 상품이 있고 각각은 보상범위와 자기부담금, 보험료가 다른데 먼저 R플랜-파손형의 경우 월 3,900원의 보험료가 책정되어 있고 최대가입금액은 4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가입가능기기상에 교체(리퍼) 수리를 지원하는 상품이므로 아이폰 사용자라면 폰세이프4 R플랜-파손형에 가입해야 합니다.



폰세이프4 A플랜-파손형은 R플랜-파손형보다 1,100원이 적은 2,800원의 월이용료를 납부하고 자기부담금도 손해액의 25%로 R플랜-파손형에 비해 낮은데 삼성 갤럭시나 LG 스마트폰같이 부분 수리가 가능한 휴대폰을 사용중이라면 A플랜-파손형에 가입하는게 이롭습니다.



두상품 모두 자기부담금을 필수로 제시하고 있는데 폰세이프4 A플랜-파손형을 예로 들면 수리비가 20만원이 나온 경우 최대가입금액 40만원보다 낮으므로 20만원을 기준으로 보상하며 자기부담금 25%를 제외한 15만원이 보상액으로 지급됩니다. 이후 또 파손이 발생하면 기 보상한 15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기준으로 수리비와 비교하게 되고 그중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보상금이 책정되는 방식입니다.



SKT 파손보험 상품중엔 폰세이프 E플랜-파손형 상품도 있는데 이상품은 월 1,800원의 보험료가 책정되어 있고 최대가입금액이 20만원으로 A나 R플랜 파손형에 비해 낮습니다. 가입가능기기는 출고가 40만원 이하 스마트폰, 키즈폰, 스마트와치로 한정되어 있으니 자신의 핸드폰에 따라 최대가입금액을 고려하여 파손보험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3가지 파손 전용 상품을 보면 고가의 스마트폰에 대한 보험으로는 다소 불안한게 사실인데 특히 완전 파손에 의한 수리 불가 및 도난, 분실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지 못해 불안감이 커집니다.



그러므로 약간의 월간 비용을 추가하더라도 전손과 분손을 모두 보상해주는 상품을 가입하는게 좋은데 이러한 상품으로는 폰세이프 R플랜 고급/보급/제휴와 A플랜 고급/보급/제휴가 있는데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아이폰 사용자라면 R플랜을 이용하고 그외는 A플랜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상단은 폰세이프4 A플랜 고급형 상품인데 고급형과 제휴형의 차이는 제휴형이 월 1,000원 비싼대신 만기 재가입 혜택이 주어지는 차이가 있는데 2년이 지난 시점에도 보험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제휴형을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중간에 보상액을 모두 소진하거나 보상후 잔액이 특정금액 이하인 경우 자동해지되고 재가입은 안됩니다.



나머지 A플랜 보급형은 A플랜 고급형에 비해 월 1,000원의 보험료가 낮고 최대가입금액이 60만원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스마트폰이 최신기종으로 비싼 모델이라면 고급형을 선택하여 보상범위를 넓히는게 이롭습니다.


지금까지 SKT 파손보험 상품을 살펴봤는데 정리해보면 파손에만 국한되는 상품보다 비용차이가 크지 않으니 전손, 분손 모두 보상하는 상품을 선택하는게 이롭고 아이폰 사용자라면 R플랜을 사용하고 나머지 기종은 A플랜을 사용하면 되니 잘 고려하셔서 지점, 대리점,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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