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9월 날씨 여행하기 좋을까요?



보루네오섬 최대의 도시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언제부터인가 인기있고 핫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데 가족단위 여행객이나 친구끼리 추억을 쌓기 위한 여행지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하면 여러 관광지와 볼거리가 있지만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 선셋을 빼놓을 수 없고 맹그로브 숲을 따라 진행되는 반딧불 투어 등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꼭 경험해봐야할 것으로 꼽히는데 9월에 여행 계획을 가진 분들을 위해 코타키나발루 9월 날씨를 알려드릴테니 참고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코타키나발루 날씨는 전반적으로 더운날씨고 연중 6월~11월 사이의 강수량이 많은편이지만 더운나라 특성상 줄기차게 내리는 비가 아니라 잠깐 오는 소나기가 많기 때문에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9월이 되어도 여전히 30도가 넘는 온도가 계속되고 있고 뇌우와 소나기 표시가 이어지는 날씨를 보이기도 하지만 동남아 날씨 특성상 길어도 반나절 정도 내리다 그치는 것이니 우리나라 장마철 같은 느낌을 가지면 안됩니다.



그렇더라도 코타키나발루 9월 날씨는 1년중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 속하는건 맞습니다. 현지에서 내리는 비도 여행의 추억이 될수 있지만 어린 자녀를 데리고 간다면 작은 우산을 휴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해외여행할때마다 어떤 곳에서 머무를지 숙소 정하는 일이 무척 힘들겁니다. 저역시 그러한 코타키나발루 숙소 고를땐 멋진 노을을 감상할수 있는 곳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코타키나발루 호텔, 리조트 등 시설은 가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호텔 내에서도 석양을 볼수 있는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있으니 호텔 예약할 때 고려하는게 좋습니다.




코타키나발루 9월 날씨를 보면 온도가 거의 변동없이 비슷합니다. 이는 9월만 그렇다기보다 전반적인 코타키나발루 날씨가 비슷해서 그런건데 실제 가보면 날씨가 좋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그러므로 비오는 것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어떻게 즐겁게 보낼지 고민하는데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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