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지역 정보입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는 어떻게 될까요?



주민등록번호 역사는 19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북한 특수부대 31명의 습격으로 유명한 김신조 사건이 배경으로 우리나라 국민과 간첩을 구분하려는 목적에서 주민등록번호가 생겨났습니다.



처음에는 지금처럼 13자리가 아닌 12자리로 시작했다가 법을 개정하면서 13자리로 바뀌었는데 주민등록번호 제도가 생긴지도 벌써 5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이를 변경하려는 시도가 종종 일어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진행상황은 확인이 안되네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는 생년월일을 의미한다는건 알고 계실텐데 뒷자리에도 나름의 규칙이 있습니다.



그중 뒷자리 첫번째 숫자는 남녀를 구분하고 2000년대 이후 출생자와 이전 출생자를 구분하기 위해 1은 1900년대 남자, 2는 1900년대 여자, 3은 2000년대 남자, 4는 2000년대 여자를 의미하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두번째와 세번째 자리는 지역을 의미하는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지역과 실제 출생지는 다를수 있다고 하니 번호 자체만으로 본적이나 출생지를 확인하는건 틀릴수 있습니다.



그다음 뒷자리 4개의 의미는 위와 같은데 읍,면,동사무소 고유번호의 경우 행정자치부에 의해 부여된 번호를 의미하며 마지막 검증번호는 특정 공식에 따라 부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지역 및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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