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불 신호위반 벌금, 벌점 정보입니다.

적색불 신호위반 벌금 및 벌점은 어떻게 될까요?


운전을 하다보면 의도하든 의도하지않든 적색불 신호위반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때 카메라를 발견하고나면 벌금과 벌점에 대한 걱정이 들게 마련입니다. 이럴때 내가 단속된건지 확인하고 싶어지는데 이를 확인하는 방법과 신호위반 벌금, 벌점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단속여부 확인을 위해선 이파인이라는 경찰청 운영사이트에서 가능한데 단속여부가 곧바로 확인되지 않고 각 지방청 무인영상실에서 영상판독후 본청으로 보내면 이때 위반사실이 확정등록되어 조회 가능해지며 보통 일주일 내외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므로 곧바로 확인하고나서 위반내역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예상치 못한 과태료 고지서를 받게될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조회하셔야 하며 포털 검색창에 이파인을 검색하시면 위와같이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트가 안내되고 접속후 상단의 교통범칙급, 과태료 조회/납부 메뉴를 통해 공인인증서 로그인하시면 최근무인단속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색불 신호위반 벌금 및 벌점은 어떻게 될까요? 이는 승합, 승용 자동차 여부와 위반구역에 따라 범칙금과 과태료가 다르게 부과되며 위와 같습니다. 여기서 보호구역에서의 과태료가 일반도로에 비해 2배에 해당하는 13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의 표에서 범칙금과 과태료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 생소한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과태료 무인단속 카메라 적발과 같이 운전자가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는 경우로 갓길위반, 불법주정차등이 해당되며 벌금은 부과되지 않습니다. 반면 범칙금은 현장에서 단속 경찰관에게 바로 적발된 경우로 신호위반, 주차위반, 속도위반 등에 의해 벌점이 함께 부여되는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인단속카메라에 대한 벌금을 궁금해하고 있으므로 위의 벌금표에서 두번째에 있는 과태료에 해당하는 벌금을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벌점에 대해서도 확인해보자면 일반도로는 15점, 보호구역에서의 위반은 30점의 벌점이 부여되는데 1년 이내에 40점의 벌점이 생기면 40일간의 면허정지 처분을 받으므로 30점의 벌점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이상으로 적색불 신호위반 벌금과 벌점에 대해 살펴봤는데 무엇보다 신호를 지키고 안전운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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