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 이가는 이유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잘때 이가는 이유 대체 뭘까요?
자신도 모르게 잘때 이가는 분들 계시죠. 옆에서 듣고 있자면 소름 돋기도하고 당사자에겐 치아 균열과 같은 치아 손상이 발생할뿐 아니라 시린이나 치통의 원인이 되기도하는데 잘때 이가는 이유는 우리의 뇌와 연관이 깊습니다.
우리의 뇌는 깨어있는 동안 몸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잠자리에 들게되면 근육을 이완시켜 피로를 풀고 재충전을 돕게 됩니다. 그런데 수면중 뇌파가 불안정한 상태가 되면 뇌가 일시적으로 깨어나게 되고 근육이 긴장을 하게 되는데 그중 일부 사람이 아래턱 근육의 자극으로 인해 이가는 현상이 발생하는거죠.
뇌가 일시적으로 깨어나는 현상은 심리적 원인이 매우 큰데 평소 긴장감을 유지하는 일이 잦거나 스트레스에 민감한 경우 뇌가 일시적으로 깨는 현상을 경험할수 있으며 불안함이나 우울함 같은 정서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에도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면중 호흡장애나 운동장애, 부정교합, 유전적 요인, 신체 호르몬의 변화, 불편한 수면환경 등도 원인이 되는데 개인마다 다른 원인을 가지고 있으므로 치료 방법이 한가지로 정의되어 있지 않고 원인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잘때 이가는 이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할 경우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할수 있다는 점인데 특히 잘때 이가는 이유가 수면중 무호흡증과 관련있다면 심각할 경우 돌연사를 불러올수도 있는 문제이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에게서 이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얼굴형태를 변형시키기도 하며 이때 이갈이가 성장후 습관으로 자리잡을수도 있으므로 나이트가드라는 장치로 치아를 보호해주고 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잘때 이가는 이유에 대해 살펴봤는데 이가는 이유를 습관의 하나쯤으로 여기거나 여성의 경우 부끄러움에 전문기관을 통한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이를 갈때 소리가 나는건 상당한 힘이 치아와 턱관절에 작용하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깨어있는 상태에서 일부러 이를 갈아보면 그 느낌을 알수 있는데 그만큼 대수롭지 않게 여길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죠.
그러므로 이갈이 방지장치를 비롯해 보톡스 같은 물리적 요법을 이용한 치료, 예방을 검토해보고 평소 부드러운 음식으로 턱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거나 잠자리 자세를 바로하고 취미활동, 운동, 음악감상과 같이 심리적 안정을 꾀할수 있는 행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것이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