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하이라이트를 볼때 방송사를 돌려가며 내가 응원하는 팀 나오는 경기 위주로 보는 편인데 kbsn 스포츠 채널에 이향 아나운서 나오는거보고 잠시 채널을 고정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스포츠 아나운서중에 예쁜 분들이 많지만 이향 아나운서 몸매 및 외모는 인형같은 느낌을 주어 눈을 떼기 어렵더군요.



예쁘다는 표현에는 여러가지 기준이 있을텐데 이향 아나운서는 귀여움이 묻어나는 스타일로 여리고 약해 보이는 느낌이라 남성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전 1박2일에서 야구관련 내용으로 진행할때 아나운서로 출연하여 데프콘과 썸타는듯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는데 보면서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이향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푸근하고 곰같은 스타일의 남자가 1박2일 멤버중엔 데프콘이 제격이었던거죠.



이향 아나운서는 명지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는데 대학시절 아나운서내지는 방송관련 일을 꿈꾸고 대학원을 진학한것 같네요.




드레스 입은 모습보면 이향 아나운서가 결혼했나 싶기도 할텐데 1990년생으로 올해 28세의 나이며 아직 미혼의 아나운서입니다.



2015년 kbo 시상식에서 조무근 선수 옆에 서있던 이향 아나운서 키가 화제가 된적이 있는데 이향 아나운서 키는 163cm라고 합니다. 체격 좋은 운동선수와 함께 서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작아보였을텐데 실제 키는 그렇게 작은 키는 아니네요.



한때 문채원씨를 닮았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향 아나운서는 kbsn 스포츠 아나운서이니 보다 많은 이향 아나운서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아이러브베이스볼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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