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명언 모음입니다.
이순신 업적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아보면 훌륭한 위인이 많았습니다. 그중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많은 존경을 받는 인무로 훌륭한 업적을 남겼고 유명한 명언도 많았는데 우리나라의 가장 중심지라 할수 있는 광화문 광장에 늠름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명언과 업적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순신 명언
필사즉생(必死卽生) 필생즉사(必生卽死)
"반드시 죽고자하면 살것이요, 반드시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다"
전쟁이라는 두려운 상황속에서 병사들의 전투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남긴 이 명언은 통영의 이순신 공원의 동상에서도 확인할수 있는데 이순신 장군의 리더쉽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명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과 전투를 벌였던 명량해전을 앞두고 했던 말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조선의 임금 선조가 수군의 수가 너무 적어 적을 막기 어려우니 수군을 없애고 육군에 편입해 싸우라고 말하자 당시 삼도수군통제사였던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올린 장계에서 했던 표현으로 현대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죽도록 열심히 하면 이룬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 명언입니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이순신 장군은 노량대첩에서 전사하는데 이때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이러한 명언을 남깁니다. 이는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리더의 역할이었고 그로인해 왜적은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예상했다가 사기가 꺾이지 않은 병사들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후퇴하게 됩니다.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라와 부하를 생각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가슴짠한 감동을 주는 명언입니다.
나와 율곡이 같은 성씨이니 의리상 가깝게 지낼수 있으나 그가 관리의 인사를 맡고 있는 동안에는 만나볼 수 없다.
율곡 이이가 이조판서로 정부의 인사를 담당하고 있을때 이순신 장군이 무과에 합격하게 되었는데 유성룡을 통해 이순신을 만나려고 했던 율곡 이이에게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출세길이 될수도 있을 고위직과의 만남을 거절하며 남긴 이 명언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거이 행동하라.
임진왜란 초기 조선은 열세에 몰리게 되는데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첫 출전인 옥포해전을 앞두고 병사들의 두려움을 떨치도록 하기 위해 했던말입니다. 이로인해 공포에 떨고 있던 병사들은 리더인 이순신을 믿고 의지하며 여유를 갖게되어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이순신 장군의 리더쉽을 보여주는 명언으로 꼽힙니다.
이순신 업적
1545년~1598년의 이순신 일생에서 길이 남을 업적은 최초로 거북선이 참전한 사천해전을 비롯해 옥포대첩, 한산대첩, 명량해전, 노량해전 등의 왜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공을 세운것은 물론 임진왜란 7년을 기록한 난중일기를 썼고 이는 현재 국보 7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의 돌격용 철갑선으로 평가되는 거북선을 고안하고 활용함으로써 전쟁에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