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가드 세탁법 정보 포스팅입니다.

레쉬가드 세탁법은 어떻고 보관방법은 뭘까요?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래쉬가드 입은 사람이 많은데 살을 태우지 않으려는 목적도 있고 노출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이 찾게되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쏟아지다보니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보면 서양인들은 몸매와 관계없이 노출을 통해 햇볕을 쬐려고 하지만 동양인 위주로 래쉬가드 착용자가 많은데 이는 문화의 차이도 있고 각 나라별 날씨탓도 있는것 같더군요.



어쨋거나 래쉬가드는 계절이 지나면 자주입는 옷이 아니므로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착용 후 올바른 세탁법으로 세탁하고 잘 보관해야 하는데 래쉬가드 세탁법은 어떻게 해야하고 보관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래쉬가드 착용후 벗기가 불편하다보니 구겨진 상태로 벗고 방치하거나 물에 오랜시간 담궈두는 경우가 많은데 화려한 색상이나 짙은 색상의 래쉬가드를 물에 오래 담궈두면 이염의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짧은 시간 담궈두는게 좋습니다.



물은 30도 정도 되는 온도의 물을 이용해 중성세제를 풀어준뒤 담궈두는게 좋고 2-3분 가량 담궜다가 손으로 부드럽게 눌러 세탁해주면 되는데 래쉬가드 세탁이 처음이면 다른 옷과 함께 담궈두거나 세탁하지 말고 단독세탁을 해주셔야 합니다.



야외라 중성세재 이용이 어렵다면 물로 충분히 헹궈주셔야 바닷가 염분이나 수영장 소독제 제거를 통해 래쉬가드 손상을 줄일수 있고 헹군후에는 가볍게 말아 수건에 감싼후 돌아와 세탁하셔야 합니다.



해변에서 착용했다면 염분제거를 위해 손빨래시 식초를 조금 사용해도 좋고 부분 오염이 생겼다면 울샴푸를 바른 후 세탁과정에서 가볍게 문지르면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탁시에는 비틀거나 강하게 비벼서 세탁하면 안되고 탈수기를 돌리는것도 래쉬가드 손상을 불러올수 있으므로 피해야하는데 래쉬가드 특성상 물을 머금는 재질이 아니므로 수건을 이용해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물기를 제거하는데 탁월합니다.



래쉬가드 세탁법을 지켜 세탁한후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말려야 하며 옷걸이에 걸지 말고 펼쳐진 채로 뉘워서 건조시키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건조후 다림질은 래쉬가드 손상의 원인이 되니 말린 상태에서 잘 갠후 보관하시면 오래 입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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