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끓이는법 정보입니다.

상황버섯 보관법 및 먹는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버섯이 몸에 좋은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 그중에서도 뽕나무 '상'()자에 누를 '황'()자를 쓰는 상황버섯은 뽕나무에서 자라는 노란 버섯으로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 주로 약재로 이용되는데 뽕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은 구하기 쉽지 않고 다른 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이나 재배된 상황버섯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상황버섯먹는방법은 몸통을 먹기보다는 차로 우려내어 마시기 때문에 상황버섯끓이는법을 참고해서 잘 우려내야 하는데 상황버섯끓이는법부터 먹는방법과 보관법을 알아볼테니 상황버섯 효능을 얻고자 하는분들은 참고하셔서 건강관리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상황버섯끓이는법

상황버섯 20g 정도를 잘게 썰어주고 끓이는데 이물질이 묻어 있다면 흐르는 물을 이용해 제거한후 물기를 없애고 알밤한톨 크기 정도로 잘라줍니다.


약탕기가 있다면 약탕기를 이용하고 없다면 주전자에 잘게 쪼갠 상황버섯과 물 2천cc를 넣고 강한 불에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 2천cc에 대한 감이 안온다면 종이컵이 약 180cc 이니 종이컵으로 11번 정도 물을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낮춰주고 물이 처음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줍니다. 이렇게 얻은 달인물을 따로 보관하고 다시 이러한 과정을 3번 정도 반복하는데 반복할때마다 상황버섯을 한번씩 더 쪼개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3회에 걸쳐 얻은 상황버섯 달인물 각각을 섞어서 냉장고에 두고 음용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기상후와 취침전, 그리고 식전 공복에 따뜻하게 대워 차처럼 드시는게 가장 일반적인 상황버섯먹는방법이며 한번드실 때 종이컵 기준 2/3 정도를 드시면 적당합니다.



3회가량 끓이고난 상황버섯은 또 재탕하셔서 드시면 좋은데 원래 향이나 맛이 자극적이지 않지만 재탕으로 인해 농도가 연해져 물처럼 마시기 좋으니 버리지 말고 활용하시길 추천드리고 마지막으로 끓이기전의 상황버섯 보관법은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두면 되는데 물이 닿아 젖은 상황버섯은 되도록이면 빨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상황버섯끓이는법을 비롯해 상황버섯먹는방법과 보관법까지 알아봤는데 상황버섯은 항암효과는 물론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고 당뇨개선 및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되는 좋은 약재이니 잘 음용하셔서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하트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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