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날 교체시기 정보입니다.

날면도기 수명은 어떻게 늘릴까요?



아침에 집을 나서기전 날면도기로 면도를 하는 남성분이라면 무뎌진 면도날에 면도날 교체시기를 생각해볼때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수염이 나는 정도와 굵기가 다르다보니 면도날 교체시기도 다를수 밖에 없는데 실제 사용하면서 느끼는 면도날 교체시기와 일반적으로 알려진 면도날 교체시기는 차이가 있는것 같더군요.



일반적인 날면도기 수명을 2주~3주로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 면도날이 무뎌지는 것을 들수있고 이로인해 피부에 상처를 주거나 트러블을 가져올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면도날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면도기야 저렴하지만 가정에서 많이 쓰는 질레트 날면도기 같은 경우 2-3주에 한번씩 교체하기엔 부담이 있을 가격이죠.



그렇다고 교체주기를 어겨가며 사용하자니 위생을 비롯해 트러블 등의 문제가 걱정되고 무뎌진 날이 면도 효과를 떨어진면 올바른 면도법과 관리 방법을 통해 날면도기 수명을 늦출수 있습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늦추는 방법

1) 면도전 미온수로 세안 하기

깨끗하지 않은 얼굴로 면도한다면 피부의 세균이 면도날을 감염시키고 면도날 수명도 단축시키므로 세안을 하고 면도를 하는게 좋은데 미온수가 수염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면도날 소모를 줄이는데 도움됩니다.



2) 면도는 마지막에

일과를 마치고 왔거나 아침에 나서기전 샤워를 하러 가면 면도를 먼저하는 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샤워를 마치고 면도를 하면 수염이 부드러워져 날면도기 수명 연장에 도움됩니다.



3) 면도기 소독하기

소독하며 관리해주면 면도날 교체시기를 늦추는데 효과적인데 1-2주 간격으로 식초를 물과 섞은 물에 날면도기를 약 5~10분 가량 담궈둔 다음 안쓰는 칫솔등을 이용해 문질러주면 면도날 물때 제거는 물론 면도날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 됩니다.



지금까지 면도날 교체시기를 늦추기 위한 방법을 말씀드렸는데 세안 및 샤워 습관을 바꾸고 1~2주에 한번 간단한 과정으로 할수 있는 일이니 시도하셔서 날면도기 수명을 늘려보시기 바랍니다.




하트 꾸~욱^^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