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감나무뿌리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맹감나무는 다른 나무나 바위 등을 감싸며 자라는 나무로 맹감나무뿌리 효능이 뛰어나 약용으로 쓰이는데 우리나라 산지의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볼수 있으며 열매는 붉은색을 띄고 줄기에 갈고리 같은 가시를 가져 등산객 입장에선 주의해야할 나무이기도 합니다.


맹감나무는 뿌리뿐만 아니라 어린 잎도 데쳐 나물로 먹기도하고 말린 잎을 다려먹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맹감나무뿌리 효능이 좋아 뿌리로 활용되는 일이 많습니다.





  맹감나무뿌리 효능


TV조선-내몸사용설명서


가장 대표적인 맹감나무뿌리 효능은 해독작용을 들 수 있습니다. 동의학사전에 의하면 담담한 맛과 평이한 성질로 우리 몸에 들어와 열을 낮춰주고 습기를 없애주는 작용을 한다고 되어 있으며 감기, 몸살, 관절통, 신경통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수은을 비롯하여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하는데 뛰어나 중금속 오염 증상을 개선시켜 체질 개선을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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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감나무뿌리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항암 및 항산화 작용을 하며 혈액응고를 예방하여 뇌졸증, 심장발작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해독작용중에는 담배의 유해물질 제거에도 좋은데 맹감나무뿌리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니코틴 해독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맹감나무뿌리 효능으로 사포닌 효능도 빼놓을 수 없는데 사포닌성분이 함유되어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배출을 도우며 디오스게닌 성분이 혈관을 청소하는 청소부 역할을 맡아 피를 맑게 하고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그 밖에도 이뇨작용, 요통, 관절염, 피부노화방지, 간질환개선, 신장병, 림프선염, 아토피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의 소화를 돕는 효능도 있습니다.





  맹감나무뿌리 먹는법



식전에 잘라 먹기도하고 밥을 지을때 맹감나무뿌리를 함께 넣어 짓기도 하는데 평상시 차로 음용하면 편리합니다.


차로 음용할 땐 맹감나무뿌리를 쌀뜨물에 데친후 햇볕에 말려 사용하면 좋고 맹감나무뿌리 15g을 700ml 의 물에 넣고 달여 마시면 적당한데 만약 양을 가늠하기 어렵다면 물 1리터에 맹감나무뿌리 한주먹을 넣고 물의 양이 반정도로 줄때까지 달여준 뒤 음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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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감나무뿌리 주의사항

별다른 부작용이라고 알려진 것은 없으나 오래 마시면 변비가 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맹감나무뿌리 효능을 살펴봤는데 맹감나무뿌리를 토복령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맹감나무는 방언이며 원래 이름은 청미래덩굴이라고 하니 참고삼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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