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9월 날씨 관광하기에 어떨까요?




1999년 12월 중국에 반환된 마카오는 약 30제곱키로미터 남짓한 면적에 약 60만명 넘는 인구가 사는 도시로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송파구 면적 및 거주인구수 면에서 비슷하고 시차는 우리보다 1시간 느린 곳입니다.



관광산업이 발달한 마카오는 세나도 광장, 성 안토니오 성당을 비롯해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베네시안 마카오 등의 관광지가 유명한데 마카오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을 위해 마카오 9월 날씨를 안내해드릴테니 참고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마카오 날씨는 몇차례 소나기를 예보하고 있지만 9월로 접어들면서 대체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것을 볼수 있는데 마카오 9월 날씨는 가장 더운 6월~8월을 지나 가장 여행하기 좋은 10월~12월을 앞두고 있는 시기로 이 시기에 마카오를 찾는다면 괜찮은 날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대성 기후에 속하고 바다를 끼고 있는 습한 날씨가 특징이기 때문에 9월에도 어느 정도 더위는 예상하고 대비해야 하며 스콜성 소나기를 만나기도 하는데 특히 9월 중순 무렵 소나기에 대한 예보가 좀더 많으니 이 시기에 여행 계획하셨다면 비에 대한 대비도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마카오는 연간 강수량이 2천미리가 넘는 나라로 언제라도 비를 맞을수 있으니 특정 날짜에 여행하는 분들만 대비할게 아니라 9월에 마카오를 가는 분들이라면 모두 작은 우산 하나 정도는 챙겨가는게 좋습니다.



9월초에 비해 9월말로 갈수록 기온이 내려가는 것을 느낄수 있는데 9월말이 되면 습도가 낮아지고 더위도 한풀 꺾이는 시기이므로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볼수 있습니다.



9월 마카오 날씨는 여전히 더운 날씨를 보이지만 실내 에어컨으로 인해 추위를 느낄 수 있으니 얇은 가디건 등의 옷을 함께 챙기는게 좋으며 밖에서 다닐 땐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선크림과 선글라스를 꼭 챙기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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