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클로 사용법 정보입니다.

다한증 치료제 드리클로 사용법은 어떻게 될까요?



겨드랑이를 비롯해 손, 발의 땀때문에 고민인 분들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다한증 치료에 도움 되는 제품을 구입하거나 피부과 등에서 시술하는 방법을 이용해 땀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실 겁니다.



하지만 고가의 피부과 시술이 어렵다보니 비교적 저렴한 방법으로 드리클로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드리클로는 일반의약품으로 파는곳이 약국이며 바르는 부위에 겔형태의 마개를 형성해 땀분비를 억제하는 제품이므로 냄새만을 제거하는 데오그란트와는 다른 다한증 치료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리클로 사용법을 올바르게 숙지하고 사용하는게 바람직한데 어떻게 사용해야 효과적이고 어떤 경우에 사용을 피해야하는지 알아볼테니 참고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드리클로 사용법

사용설명서에 따르면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 씻어내는 것을 기본 사용법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매일밤 바르되 상태가 호전되면 횟수를 주 1-2회로 줄일것을 제안하고 있는데 땀이 멈추면 사용을 중지하고 다시 나기 시작하면 그때 바릅니다.



드리클로를 저녁에 바르는 이유는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바르지 않을 경우 물과 반응하여 생긴 물질이 화끈거림이 생길수 있기 때문으로 드라이기를 이용해 완전히 건조시킨후 적당량을 발라줘야 하며 아침에 씻어내야 하는 이유는 옷감을 변색시켜 얼룩을 만들수 있기 때문에 비누없이 가볍게 씻어줘야 합니다.



드리클로 주의사항

드리클로를 사용한 후에는 12시간 이내에 제모를 하면 자극감을 줄수 있으므로 자제하셔야 하며 권장용량보다 더 자주 사용하는 것도 피부 자극의 심각도를 증가시킬수 있으므로 피해주셔야 합니다.



임부 및 수유중인 수유부의 경우에도 임부 건강 및 모유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선 확실한 연구결과가 없고 12세 소아의 안정성도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되도록이면 피해주는게 바람직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은 앞서 드리클로 사용법에서도 언급했듯이 물과의 접촉인데 드리클로는 물과 반응하여 염산을 생산하기 때문에 완전히 건조한 상태에서 사용하시는게 효과도 뛰어나고 부작용도 최소화하는 방법이니 이러한 부분을 참고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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