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 나눠쓰기 정보입니다.

KT 데이터 나눠쓰기 어떻게 이용할까요?



KT에는 많은 데이터를 제공받는 요금제 이용자가 데이터가 부족한 사람에게 데이터를 줄수 있는 데이터 나눠쓰기 서비스가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하시면 추가요금 부담없이 효율적인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요금자체를 할인받을수 있어 좋습니다.



KT 데이터 나눠쓰기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나눠쓸수 있는건 아니고 가족간에만 가능하며 KT 패밀리박스에 데이터를 담아두고 필요할때 구성원이 꺼내쓸수 있는데 어떻게 이용할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의 범위는?

앞서 가족간에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부부사이나 부모와 자녀사이 뿐만 아니라 나와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즉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 자녀, 손녀, 손자등은 물론 형제, 자매, 사위, 며느리까지 포함하여 가족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들 사이에선 어떤 결합도 모두 KT 데이터 나눠쓰기가 가능한 셈이죠.



어떻게 신청할까요?

먼저 '우리가족 무선결합' 이라는 KT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는 데이터를 나눠쓸 사람끼리(KT 패밀리박스를 이용할 사람끼리) 묶어둔다는 개념인데 현재 KT에 가입된 기존고객끼리 묶을수도 있고 신규내지는 기기변경하면서 묶을수도 있는데 신규 및 기기변경시에는 요금 할인혜택이 제공됩니다.



위 자료는 우리가족 무선결합 이용시 이용하는 요금제에 따른 할인비용을 안내한 자료인데 요금제가 클수록 할인혜택이 많고 결합 가능 상품은 최대 5대까지입니다.(본인 명의 2대). 또한 할인혜택은 기존 KT 이용자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신규나 기기변경하는 경우만 해당 사용자에게 적용되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우리가족 무선결합 신청을 했다면 이제 KT 패밀리박스를 이용해 데이터 나눠쓰기가 가능한데 패밀리박스를 일종의 보관함으로 생각하시면 좀더 쉽습니다.


사용방법은?

먼저 사용하는 휴대전화에 따라 iOS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KT 패밀리박스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합니다. 그러면 로그인 과정을 거친후 데이터를 담기, 꺼내기 할수 있는데 담기는 내 데이터를 가족이 쓸수 있도록 패밀리박스에 담아두는 기능이고 꺼내기는 담겨있는 데이터를 부족한 사람이 꺼내쓰는 개념입니다.



담기를 할때는 한회선당 최저 100MB단위로 월 30회까지 최대 2GB가 가능하고 한번 담은 데이터는 취소가 불가능하니 데이터 나눌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담긴 데이터는 담기 완료시점 기준 다음달 말일까지 유지되므로 그전에 꺼내기를 통해 필요한 사람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꺼내기 역시 100MB부터 최대 2GB까지 원하는 용량을 한번에 꺼낼수 있으며 꺼내기 횟수는 월간 30회까지 가능합니다. 꺼내기할때는 먼저 쌓이거나 이월된 데이터가 먼저 꺼내지며 꺼내온 데이터는 꺼낸 시점기준 당월 말일까지 사용가능하니 아끼지 말고 충분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담기 기능은 LTE 요금제 이용고객만 해당되지만 꺼내기는 부모가 청소년 자녀에게 데이터를 주는 경우를 고려해 LTE 및 3G 청소년 요금제도 가능하며 KT에서 1회선당 100MB를 무상으로 패밀리박스에 담아주니 함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KT 데이터 나눠쓰기에 대해 알아봤는데 데이터뿐만 아니라 KT 멤버쉽 포인트도 나눌수 있어 필요하신분은 활용하실수 있는데 저처럼 KT 멤버쉽 포인트 바코드 이미지를 전송해줘서 함께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으니 편한데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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