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등산코스 정보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남한산성 등산코스는 어떻게 될까요?



등산을 자주 즐기지 않는 분들도 주말이면 가까운 산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험난한 산보다는 산책 비슷한 느낌으로 오를수 있는 산이 좋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가까이 접근할수 있는 산은 여러곳이 있지만 성남과 경계지역에 있는 남한산성도 맛집도 많고 부담없이 등산하기 좋은 곳이라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한산성 등산코스 5가지를 소개해드릴텐데 먼저 주요 포인트 몇군데에 빨간원 표시를 해둔 상단의 전체 지도를 통해 전반적인 느낌을 보시기 바랍니다. 클릭하시면 확대되니 잘 안보이시면 클릭하세요.



남한산성 등산코스 1코스

첫번째 코스는 총 거리 3.8km에 이르는 등산코스로 소요시간은 약 80분되는 비교적 무난한 코스인데 원으로 표시된 산성종로(남문안로터리)에서 출발하여 북문(0.4km), 서문(1.1km), 수어장대(0.6km), 영춘정(0.3km), 남문(0.7km)를 다시 산성종로(남문안로터리 0.7km)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남한산성 등산코스 2코스

두번째는 총거리 2.9km로 약 1시간 소요코스인데 1코스와 마찬가지로 산성종로라고 표시된 곳에서 출발하여 영월정(0.4km), 숭열전(0.2km), 수어장대(0.6km), 서문(0.7km), 국청사(0.1km)를 지나 다시 산성종로(0.9km)로 돌아오는 등산코스입니다.




남한산성 등산코스 3코스

세번째는 총거리 5.7km로 약 2시간 소요되는 코스이며 남한산성 역사관을 출발하여 현절사(0.1km), 벌봉(1.8km), 장경사(1.5km), 망월사(1.1km), 지수당(1.0km), 관리사무소(0.2km)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남한산성 등산코스 4코스

네번째 코스는 산성종로에서 시작하는 코스로 남문(0.7km), 남장대터(0.6km), 동문(1.1km), 지수당(0.5km), 개원사(0.3km), 산성종로(0.6km)로 돌아오는 코스인데 총거리는 3.8km에 이르고 소요시간은 약 80분을 예상하시면 됩니다.



남한산성 등산코스 5코스

마지막 다섯번째 코스는 가장 길고 오래걸리는 코스로 역사관을 출발하여 동문(0.6km), 동장대터(1.1km), 북문(1.6km), 서문(1.1km), 수어장대(0.6km), 영춘정(0.3km), 남문(0.7km), 동문(1.7km)으로 이어지며 7.7km 거리에 약 2시간 40분 정도를 예상하고 가셔야 합니다.



상단의 지도는 남한선성 등산코스 5가지가 모두 표기된 자료이니 필요하시면 클릭후 확대하셔서 활용하면 되는데 무엇보다 정해진 코스로 등산하시고 안전 산행에 유의하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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