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내선 라운지인 대한항공 라운지와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정보입니다.
김포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기전에 공항라운지 이용하려는 분들 많으실텐데 김포공항 국내선에는 아시아나 라운지와 대한항공 라운지가 있으며 두곳 모두 출국심사 전에 이용할수 있습니다.
3층 출국장에 올라가시면 보안심사대 왼쪽으로 라운지 입구가 보이는데 들어가셔서 왼쪽이 대한항공 라운지고 오른쪽은 아시아나 라운지가 있으므로 찾는건 전혀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하려면 위와 같이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탑승 고객이거나 이코노미 클래스이더라도 몇가지 조건들을 충족하면 무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PP카드를 소지했거나 아시아나 마일리지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마일리지를 공제하고 이용하려면 김포공항 국내선 라운지는 1인당 1,500마일이 공제되는데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PC사용, 프린터, 복사를 이용하거나 신문을 볼수 있도록 했고 조리음식없이 간단한 스낵류 및 커피 등의 음료를 제공하고 있는데 무료이용 카드가 본인뿐이고 일행은 비용이 든다면 한번쯤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대한항공 라운지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pp카드 사용을 통한 무료이용 조건은 비슷하고 마찬가지로 마일리지를 이용해 무료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포공항 국내선 라운지를 비롯해 광주, 대구, 부산, 제주공항 라운지도 모두 2천 마일지리를 공제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 대상 고객은 위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아시아나와 마찬가지로 조리음식은 없고 간단한 스낵, 빵 같은 종류가 비치되어 있고 음료 정도의 다과를 즐길 수 있으니 마찬가지로 무료이용 조건이 되거나 pp카드 소지한 경우에 한해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