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독송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한 내용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 금강경 독송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불교에 대해 조금 깊이 있는 신자라면 금강경 독송을 통한 수행법에 대해 알고 있거나 들어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재앙을 소멸하고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지도록 하며 마음을 비워 지혜를 얻고 보살의 마음을 갖는 효과를 얻을수 있는 금강경 독송은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리내어 반복적으로 읽는 것인데 옛 성현의 말씀을 한순간에 깨닫고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석가여래 부처님의 뜻과 통할때까지 반복적으로 소리내어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마음가짐은 금강경의 말씀에 대한 의심을 해서는 안되며 공경심을 가지고 부처님 바로 앞에서 법문을 듣는다는 마음으로 독송해야 하며 자세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꿇어앉아 두발등을 포개는 가부좌의 자세로 독송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부처님의 제자들과 함께 부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야 하며 부처님의 말씀을 알려는 노력을 통해 진실한 열반을 얻고 구원을 얻으며 해탈하게 되어 부처님과 같은 깨달음을 얻을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아는 것에 대한 실천입니다. 금강경 독송은 그 자체가 우리 마음을 닦는 것이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다양한 상황속에서 부처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데 탐욕, 증오, 음욕 등이 일어날때 이 마음이 없어질 때까지 나 자신을 닦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금강경 독송을 하는 시간에는 정해진 것은 없으나 오로지 부처님의 말씀과 하나가 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새벽이며 매일 새벽 금강경 7독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수 있는데 이에 대한 관리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스스로 정하고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금강경 독송은 금강경 한글자 한글자가 곧 부처님의 분신이자 화신이라 생각하고 부처님의 광명이 나에게 찾아온다는 마음을 가지고 독송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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