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등산코스 및 둘레길 안내입니다.

출렁다리로 유명한 감악산 등산코스는 어떻게 될까요?


산높이가 675m인 감악산은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동시에 나왔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산으로 송악산, 관악산, 운악산,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오악으로 꼽히는 명산입니다.



감악산 등산코스는 산 정상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약 5시간의 등산코스를 제시하고 있는데 감악산 등산코스가 부담되신다면 전국최장 150m의 감악산 출렁다리에서 시작되는 편도 1시간에서 길게는 2시간 10분 가량 소요되는 둘레길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감악산 등산코스는 감악산 출렁다리 - 청산계곡길 - 감악산능선계곡길 - 정상 - 팔각정자 - 까치봉 - 운계능선길 - 손마중길 - 운계전망대 - 범륜사 코스를 제시하고 있는데 상단 이미지상에서 붉은색 경로를 따라 정상까지 올랐다가 다시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쪽으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산을 오를땐 감악능선계곡길을 이용하고 내려올땐 운계능선길을 따라 내려오는데 약 5시간 소요되며 장군봉, 까치봉, 범륜사 등을 경유하는 등산코스입니다.



감악산 등산코스외에 출렁다리부터 시작되는 감악산 둘레길도 좋은데 출렁다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신다면 걷는거리 2.2km인 청산계곡길과 3.9km의 손마중길, 4.3km의 천둥바윗길의 3가지 둘레길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청산계곡길은 청풍교, 다래쉼터, 적송군락지, 기도바위, 청산계곡 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거리는 2.2km로 약 1시간 소요됩니다.



손마중길은 3.9km 거리에 약 2시간 소요되는 둘레길로 범륜사를 비롯해 운계폭포, 선무교, 운계전망대, 오뉘바위, 샛골, 봉수대, 칠성다리숲 등의 볼거리가 있는 둘레길입니다.



천둥바윗길은 4.3km 거리에 약 2시간 10분 가량 소요되며 신내림나무, 청운계곡, 백운계곡, 평상바위, 일어서는 나무 등의 볼거리가 있는 둘레길입니다.


감악산등산코스및둘레길.pdf


감악산 등산코스 및 둘레길 지도는 파일로 첨부해두었으니 필요하신분은 클릭하셔서 확대된 형태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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