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자격증 종류 어떤게 있을까요?



일본어 공부를 하며 자격증 준비하는 분들 많으실텐데 일본어 자격증 종류는 대표적으로 JPT JLPT 가 있고 이외에도 SJPT, BJT 등을 들수 있는데 각각의 특징을 살펴볼테니 자격증 준비하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JPT

100년 전통의 일본 최대 교육기관인 순다이에서 출제하고 YBM에서 주최하는 JPT 시험은 990점 만점인 어학시험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급수를 매기지 않고 점수를 토대로 일본어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영어 테스트의 토익처럼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JPT는 매달 1~2회 시험일정이 잡혀있기 때문에 원하는 때에 시험을 치를수 있으며 기업체 직원채용 및 승진, 대학교 어학특기자 선발에도 활용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자격증 시험입니다.



JLPT

JPT와 함께 대표적인 일본어 자격증인 JLPT는 N1 등급부터 N5 등급까지 자신이 원하는 등급에 응시하여 시험을 치를 수 있는데 JPT 시험일정만큼 자주 진행되진 않고 1년에 2번 지역별로 응시하여 시험볼수 있습니다.



JPT JLPT는 대표적인 일본어 자격증이다보니 둘 사이의 점수 및 등급 상관관계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난이도는 JPT가 좀더 높다는 의견이 많고 N1 부터 N3 까지의 JPT 권장점수는 위와 같이 이해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실제 JPT JLPT 모두 시험을 치른 사람의 성적 분포를 보면 위와 같이 나타나는 자료가 있는데 JLPT 1등급인 N1 등급 합격자의 JPT 점수는 약 700~800점대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고 N2등급은 605~700점, N3 등급은 505~600점대에 분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JPT

일본어 자격증 시험으로 SJPT도 있는데 JPT와 마찬가지로 YBM에서 주관하며 말하기 위주의 능력을 평가하는 테스트 입니다. 응시자는 헤드셋을 끼고 문제를 들은 후 마이크를 통해 대답을 녹취하고 이를 평가받는 형식입니다.



BJT

사단법인 한일협회에서 주관하는 BJT 시험은 비지니스 일본어 능력 테스트인데 합격, 불합격없이 최대 800점을 만점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점수에 따라 상단의 자료와 같은 일본어 능력을 확인하는 자료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JPT JLPT 를 비롯해 총 4가지의 일본어 자격증 종류를 살펴봤는데 응시료가 들긴 하지만 한가지만 보는 것보다 최소한 JPT JLPT 두가지를 모두 응시하여 자신의 일본어 능력을 점검하는 것을 추천드리니 일본어 공부법 등을 참고하여 좋은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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