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변한 흰옷 세탁하는 방법 정보입니다.
버리기 아까운 누렇게 변한 흰옷 어떻게 세탁할까요?
흰옷이 누렇게 변하는 이유는 옷에 묻어 있던 땀이 산화하는 과정에서 변색을 일으키는게 가장 큰 이유인데 이러한 원리는 옷뿐만 아니라 흰색의 책이 오래되면 누렇게 되는 것도 원리는 비슷합니다.
이렇게 누렇게 변한 흰옷 세탁을 위해 집안에서 자주 사용하는게 염소계표백제인 락스일텐데 옷 전체가 흰색이라면 사용할수 있으나 일부가 흰색인 옷을 세탁하다 자칫 다른 부위의 탈색을 가져올 수 있고 옷감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아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누렇게 변한 흰옷 세탁을 위해선 산소계표백제를 쓰거나 과탄산수소를 이용하면 좋은데 인터넷에서 과탄산수소를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가격도 절대 비싸지 않기 때문에 하나 정도 구입해두시면 누렇게 변한 흰옷 세탁은 물론 청소에도 다양하게 쓰여 실용적일 겁니다.
과탄산소다를 뜨거운 물에 녹이되 튈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과탄산소다 녹인물에 누렇게 변한 흰옷을 집어 넣고 주물러 준 다음 30분 정도 뒤에 세탁해주면 깨끗하게 흰색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이처럼 누렇게 변한 흰옷을 원래 색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가능한 일이더라도 평소 관리를 통해 흰옷의 색상을 유지하고 깨끗하게 입는것이 좋은데 이렇게 하기 위해선 세탁할 때 식초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식초는 커피를 흘렸거나 누런 얼룩 등을 제거할 때 효과적인데 흰옷이 누렇게 될때까지 방치하면 색상이 차차 변하여 이쁘게 입을 수 없으니 한번쯤 생각날 때 식초를 약 1/3 수준으로 섞은 물에 흰옷을 1-3시간 방치했다가 세탁하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늦추거나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